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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by 301sjfksjlf 2025. 6. 6.

M1 맥북 에어,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목차

  1. M1 맥북 에어, 왜 즉시 처리가 중요할까?
  2. 첫인상부터 남다른 설정: 초기 설정 최적화
    • 초기 설정 시 필수 확인 사항
    • 불필요한 앱 제거 및 비활성화
  3. 성능 저하의 주범을 잡아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 활동 모니터 활용법
    • 로그인 항목 정리
  4. 저장 공간 확보는 필수: 디스크 공간 관리
    •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활용
    • 불필요한 파일 및 캐시 삭제
    • 외장 저장 장치 활용
  5.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관리
    • macOS 및 앱 업데이트
    • 앱 재설치 또는 대안 찾기
  6. 배터리 수명 연장 및 발열 관리
    • 에너지 절약 설정
    • 발열 관리 팁
  7. 네트워크 환경 최적화
    • Wi-Fi 연결 문제 해결
    • VPN 사용의 장단점
  8.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
    • 안전 모드 부팅
    • Apple 진단 실행
    • Mac 재설치 고려
  9. 마무리: M1 맥북 에어,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습관

M1 맥북 에어, 왜 즉시 처리가 중요할까?

Apple의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사용자의 관리 여부에 따라 성능 저하를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불필요한 파일, 너무 많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비효율적인 설정 등은 M1 맥북 에어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글에서 M1 맥북 에어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여 항상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즉시 처리'라는 것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체하지 않고 바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애초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줄이는 예방적인 관리까지 포함합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맥북 에어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첫인상부터 남다른 설정: 초기 설정 최적화

새로운 M1 맥북 에어를 구매하거나, macOS를 재설치했을 때의 초기 설정은 이후 사용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단계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최적의 설정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설정 시 필수 확인 사항

맥북 에어를 처음 설정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 언어 및 지역 설정: 가장 기본적이지만, 올바른 언어와 지역을 설정하여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호환성을 확보합니다.
  •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이전 Mac에서 데이터를 옮겨올 경우, 필요한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파일까지 모두 옮겨오면 초기부터 저장 공간을 낭비하고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Time Machine 백업을 이용하더라도, 복원 시 불필요한 앱이나 파일을 제외하는 옵션을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 Apple ID 로그인: Apple ID로 로그인하면 iCloud, App Store 등 다양한 Apple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iCloud 동기화 설정 시 어떤 데이터를 동기화할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Cloud Drive에 너무 많은 파일을 동기화하면 인터넷 속도에 따라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 개인 정보 보호 설정: 위치 서비스, 분석 데이터 공유 등 개인 정보와 관련된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비활성화하여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작업을 줄입니다.

불필요한 앱 제거 및 비활성화

초기 설정 과정이나 새롭게 앱을 설치할 때, 생각보다 많은 앱들이 설치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실제로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시스템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차지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 기본 앱 검토: macOS에는 미리 설치된 다양한 기본 앱들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Numbers, Pages, Keynote와 같은 생산성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삭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앱을 삭제하려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해당 앱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한 후 휴지통을 비우면 됩니다.
  • 타사 앱 관리: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유틸리티 앱 중에는 시스템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시스템 리소스를 소모하고 부팅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 런치패드 정리: 런치패드에 너무 많은 앱 아이콘이 있으면 앱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고 시각적으로도 복잡해집니다. 런치패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 아이콘을 폴더로 정리하거나, 완전히 삭제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성능 저하의 주범을 잡아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는 사용자 눈에 보이지 않지만, CPU, 메모리, 에너지 등을 소모하며 시스템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M1 맥북 에어의 쾌적한 사용을 위한 핵심입니다.

활동 모니터 활용법

활동 모니터는 맥에서 실행되는 모든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통해 어떤 앱이나 프로세스가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강제로 종료하여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활동 모니터 실행: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서 '활동 모니터'를 실행합니다. 또는 Spotlight 검색(Command + Space)에서 '활동 모니터'를 검색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 탭별 확인: 활동 모니터는 CPU, 메모리, 에너지, 디스크, 네트워크 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CPU 탭: 현재 CPU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보여줍니다. CPU 사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프로세스가 있다면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X'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할 수 있습니다. 단, 시스템 프로세스를 잘못 종료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메모리 탭: 각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메모리 양을 보여줍니다. 메모리 압력이 높다면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앱을 종료하거나, 메모리 효율성이 낮은 앱을 파악하여 대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탭: 각 앱이 사용하는 에너지 양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유용하며, 전력 소모가 큰 앱을 파악하여 사용을 자제하거나 종료할 수 있습니다.
  • 필터 및 검색: 활동 모니터 상단의 검색창을 이용하면 특정 프로세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상단 메뉴에서 '나의 프로세스' 등 필터를 적용하여 원하는 종류의 프로세스만 볼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항목 정리

맥북 에어를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이나 서비스들은 부팅 시간을 늘리고, 로그인 직후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로그인 항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로그인 항목 확인: '시스템 설정(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불필요한 항목 제거: 여기에 나열된 앱 중 맥북 에어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이 있다면 해당 앱을 선택하고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제거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 메신저 앱, 일부 유틸리티 앱 등은 필요할 때 수동으로 실행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허용된 응용 프로그램: '로그인 항목' 아래에 '백그라운드에서 허용된 응용 프로그램' 섹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들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경우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확보는 필수: 디스크 공간 관리

SSD 기반의 M1 맥북 에어는 HDD에 비해 저장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 시스템 성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주기적인 저장 공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활용

macOS는 사용자가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저장 공간 관리: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여 '저장 공간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 추천 사항: 이 화면에서 macOS는 저장 공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추천 사항을 제시합니다.
    • iCloud에 저장: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의 파일을 iCloud Drive에 저장하여 Mac의 저장 공간을 확보합니다.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자동 삭제: 오래된 TV 프로그램 및 영화 다운로드를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 휴지통 자동 비우기: 30일이 지난 항목을 휴지통에서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 정리하기: 각 카테고리별로 어떤 파일이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불필요한 파일이나 앱을 찾아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도큐멘트' 섹션에서는 대용량 파일을 쉽게 찾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파일 및 캐시 삭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는 임시 파일, 캐시 파일, 로그 파일 등은 알게 모르게 저장 공간을 잠식하고 시스템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캐시 파일 삭제: 'Finder'에서 Shift + Command + G를 눌러 '폴더로 이동' 대화 상자를 띄운 후 ~/Library/Caches를 입력하여 사용자 캐시 폴더로 이동합니다. 이 폴더 안에 있는 파일들을 모두 삭제해도 대부분의 경우 안전합니다. 단, 중요한 데이터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익숙하지 않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Library/Caches (루트 라이브러리)는 시스템 캐시이므로 일반 사용자가 임의로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 다운로드 폴더 정리: '다운로드' 폴더에는 한 번 사용하고 더 이상 필요 없는 설치 파일, 압축 파일 등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기적으로 이 폴더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합니다.
  • 대용량 파일 검색: Finder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크기 이상의 파일을 찾아 불필요한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류: 기타', '크기: 1GB 이상' 등으로 필터링하여 대용량 파일을 찾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중복 파일 제거: 실수로 여러 번 다운로드하거나 복사한 중복 파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중복 파일 제거 앱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중복 파일을 찾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외장 저장 장치 활용

모든 파일을 Mac 내부에 저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보관해야 하는 대용량 파일(사진, 동영상 아카이브 등)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SSD에 저장하여 맥북 에어의 내부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iCloud Drive, Google Drive, Dropbox 등)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관리

소프트웨어의 최신 상태 유지와 적절한 관리는 M1 맥북 에어의 성능과 보안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macOS 및 앱 업데이트

Apple은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개선, 버그 수정, 보안 취약점 패치 등을 제공합니다. 앱 개발사 역시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호환성 문제 해결 및 성능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 macOS 업데이트: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macOS 버전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앱 업데이트: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App Store 앱 자체에서 업데이트를 관리합니다. 그 외의 앱은 해당 앱의 설정 내에서 업데이트 옵션을 확인하거나, 개발사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앱 재설치 또는 대안 찾기

특정 앱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거나, 시스템 리소스를 과도하게 소모하는 경우 해당 앱을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완전 삭제: 앱을 단순히 휴지통에 버리는 것만으로는 관련된 설정 파일이나 캐시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AppCleaner와 같은 전문 앱 삭제 도구를 사용하면 관련 파일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대안 앱 찾기: 특정 앱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M1 칩에 최적화되지 않아 성능 저하를 유발한다면, 더 효율적이거나 M1 칩에 최적화된 대안 앱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Rosetta 2를 통해 실행되는 앱 대신 M1 네이티브 앱을 사용하면 훨씬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연장 및 발열 관리

M1 칩은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지만, 배터리 수명 연장과 발열 관리는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설정

  • 배터리 최적화 충전: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배터리 충전량을 80%로 제한하고, 필요할 때만 100%로 충전합니다.
  •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디스플레이 밝기는 배터리 소모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필요 없는 경우 밝기를 낮추거나,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활성화하여 주변 환경에 맞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도록 설정합니다.
  • 사용하지 않는 주변 기기 분리: USB 허브에 연결된 외장 하드 드라이브, 스마트폰 등은 전력을 소모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열 관리 팁

M1 맥북 에어는 팬이 없는 모델이지만, 고사양 작업을 장시간 수행하면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기 공간 확보: 맥북 에어를 사용할 때 통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 위에서 사용합니다. 침대 위나 소파 위와 같은 부드러운 표면은 통풍을 방해하여 발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과부하 작업 자제: 여러 개의 고사양 앱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비디오 렌더링, 고화질 게임 등 CPU와 G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장시간 지속할 경우 발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잠시 작업을 중단하거나, 동시에 실행하는 앱의 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주변 온도 조절: 주변 온도가 너무 높으면 맥북 에어의 온도도 함께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발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네트워크 환경 최적화

네트워크 속도는 온라인 작업의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M1 맥북 에어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Wi-Fi 연결 문제 해결

  • 공유기 위치 확인: Wi-Fi 공유기가 맥북 에어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벽과 같은 장애물이 많으면 신호 강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공유기를 맥북 에어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장애물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파수 대역 선택: 대부분의 최신 공유기는 2.4GHz와 5GHz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합니다. 5GHz는 속도가 빠르지만 커버리지가 짧고 장애물에 취약하며, 2.4GHz는 속도는 느리지만 커버리지가 넓고 장애물에 강합니다. 환경에 따라 적절한 주파수 대역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 공유기 재시작: Wi-Fi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면 공유기를 잠시 껐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시스템 설정' > '네트워크'에서 Wi-Fi를 선택하고, '세부 사항'을 클릭한 후 기존 Wi-Fi 네트워크를 제거하고 다시 연결해 봅니다.

VPN 사용의 장단점

VPN(가상 사설망)은 보안과 익명성을 제공하지만, 네트워크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필요할 때만 사용: 보안이 중요한 작업(예: 공용 Wi-Fi 사용 시)에만 VPN을 사용하고, 일반적인 웹 서핑이나 스트리밍 시에는 VPN을 비활성화하여 속도 저하를 방지합니다.
  • 고품질 VPN 선택: 무료 VPN은 속도가 느리거나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유료의 신뢰할 수 있는 VPN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즉시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작업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전 모드 부팅

안전 모드는 맥을 시작할 때 일부 시스템 항목과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로딩을 차단하고, 시스템 파일을 확인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M1 Mac 안전 모드 부팅: 맥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계속' 버튼을 누른 후, Shift 키를 누른 채로 시동 디스크를 선택하고 '안전 모드에서 계속'을 클릭합니다.
  • 활용: 안전 모드에서 정상적으로 부팅된다면, 문제가 서드파티 앱이나 시작 항목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 모드에서 불필요한 앱을 제거하거나 로그인 항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Apple 진단 실행

Apple 진단은 Mac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문제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장 도구입니다.

  • M1 Mac Apple 진단 실행: 맥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Shift 키를 놓은 채로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Apple 진단이 시작됩니다.
  • 결과 확인: 진단이 완료되면 문제 코드가 표시됩니다. 이 코드를 Apple 지원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Mac 재설치 고려

위의 방법들로도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시스템 문제가 발생하거나, 맥북 에어를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는 macOS를 재설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백업: macOS를 재설치하기 전에 중요한 모든 데이터를 Time Machine이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재설치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macOS 복구 모드 진입: 맥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하여 macOS 복구 모드에 진입합니다.
  • macOS 재설치: 복구 모드에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진행합니다. 이는 시스템을 깨끗한 상태로 되돌려 놓아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M1 맥북 에어,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습관

M1 맥북 에어를 항상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들은 단순히 문제 발생 시의 대처를 넘어, 평소의 꾸준한 관리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불필요한 앱을 정리하고, 로그인 항목을 최적화하며, 저장 공간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시스템과 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여러분의 M1 맥북 에어가 항상 쾌적하고 빠르게 작동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조금의 관심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M1 맥북 에어는 여러분의 작업과 일상에서 믿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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