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그랜저 내부, 복잡함 없이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A to Z!
목차
- 디 올 뉴 그랜저 내부 디자인의 특징과 사용자를 위한 배려
-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바라본 내부 기능 해결의 핵심
-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쉽게 활용하기
- 통합 디스플레이의 기본 조작 원리
- 자주 쓰는 기능 단축키 설정 및 활용 팁
- 전자식 변속 레버(SBW)의 직관적인 사용법
- P, R, N, D 모드 전환 시 주의사항
- 패들 시프트 활용 극대화
- 공조 장치 및 시트 조절 간편하게 다루기
-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의 이해와 활용
- 운전석/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설정법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 해제 및 설정
- 스티어링 휠 버튼 활용법
- 주요 ADAS 기능의 개별 제어 방법
- 실내 공간 최적화 및 수납공간 활용 꿀팁
- '히든 타입' 수납공간 찾는 법
-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사용 시 주의점
1. 디 올 뉴 그랜저 내부 디자인의 특징과 사용자를 위한 배려
디 올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와 '편안하고 넓은 휴식 공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담아낸 내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시각적인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통합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차량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설계되었습니다.
내부 기능을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비결은 바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최소화된 물리 버튼에 있습니다. 현대차는 사용자가 기능을 찾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자주 쓰는 기능은 터치 스크린 내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배치하고, 주행 중 안전을 위해 공조 장치와 같은 필수 기능은 독립적인 터치 컨트롤러로 분리해 놓았습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모든 내부 기능 해결의 첫걸음입니다.
2.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바라본 내부 기능 해결의 핵심
디 올 뉴 그랜저의 내부 기능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차량이 제공하는 기능의 다양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자주 쓰는 기능은 따로 빼서 익숙해지기'입니다.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익히려고 하기보다는, 운전자가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공조, 변속 장치 등의 조작법에 먼저 집중해야 합니다.
현대차의 UX 철학은 '최소한의 조작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차량 설정 메뉴는 계층 구조(Depth)를 깊지 않게 설계했습니다. 즉, 대부분의 설정은 메인 화면에서 2~3번의 터치만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차량을 주차한 후 차분히 '설정' 메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면, 각 기능의 위치와 조작 원리를 매우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쉽게 활용하기
통합 디스플레이의 기본 조작 원리
12.3인치 통합 디스플레이는 태블릿 PC와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홈 화면' 버튼입니다. 어떤 메뉴에 있든 이 버튼을 누르면 초기 화면으로 돌아와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메뉴 바'가 고정되어 있어, 내비게이션, 미디어, 폰 프로젝션(Apple CarPlay 또는 Android Auto), 설정 등의 핵심 기능을 언제든지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복잡한 설정은 이 '설정' 아이콘 안에 통합되어 있으므로, 차량 세팅을 변경할 때는 이 아이콘을 먼저 찾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쓰는 기능 단축키 설정 및 활용 팁
물리 버튼을 최소화했지만, 사용자 편의를 위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가능한 단축 버튼이 존재합니다. 바로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별표(*) 모양의 사용자 버튼'입니다. 이 버튼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예: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해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켜기/끄기, 미디어 전환 등)을 할당하면, 복잡한 메뉴를 뒤질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설정은 '설정 > 사용자 버튼' 메뉴에서 간단하게 변경 가능합니다.
4. 전자식 변속 레버(SBW)의 직관적인 사용법
디 올 뉴 그랜저의 SBW(Shift-by-Wire)는 스티어링 휠 오른쪽 컬럼에 위치해 직관성을 높였습니다. 기어 레버가 대시보드에서 스티어링 휠로 옮겨가면서 센터 콘솔의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P, R, N, D 모드 전환 시 주의사항
조작은 매우 간단합니다.
- P(주차): 레버 끝의 버튼을 누릅니다.
- R(후진): 레버를 운전자 쪽으로 당겨서 위로 올립니다.
- N(중립): R 또는 D 상태에서 살짝만 당기거나 밀면 됩니다.
- D(주행): 레버를 운전자 쪽으로 당겨서 아래로 내립니다.
핵심은 '조작 방향의 통일성'입니다. 전진(D)은 아래, 후진(R)은 위로 설정되어 있어 주행 방향과 연관지어 기억하면 혼동할 일이 없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는 안전장치가 적용되어 있으니, 급하게 조작하기보다는 여유를 두고 정확하게 작동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들 시프트 활용 극대화
주행의 재미를 더하는 패들 시프트는 변속 레버를 D(주행) 상태에 둔 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수동 변속처럼 기어를 조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르막 또는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추월 가속 시 순간적인 힘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며, 일정 시간 조작이 없으면 자동으로 D 모드로 복귀합니다.
5. 공조 장치 및 시트 조절 간편하게 다루기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의 이해와 활용
디 올 뉴 그랜저는 독립적인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센터페시아 하단에 배치했습니다. 모든 기능을 터치로 조작해야 하지만, 자주 쓰는 기능(예: 온도 조절, 풍량 조절)은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어 조작이 쉽습니다.
핵심은 분할된 기능입니다:
- 온도/풍량 조절: 컨트롤러 양 끝의 슬라이더를 통해 직관적으로 조절합니다.
- 모드/기타 설정: 화면 중앙의 아이콘을 터치하여 상세 설정(예: 시트 열선/통풍, 핸들 열선, 공기 청정 모드)에 접근합니다.
터치 방식이 익숙하지 않다면, 온도 설정 후 'AUTO(자동)' 버튼을 눌러 차량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쉽게 공조 시스템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운전석/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설정법
운전석 및 동승석 시트 측면에 있는 IMS(Integrated Memory System) 버튼을 활용하면, 가장 편안한 시트 위치를 최대 2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편안한 자세로 시트를 조절합니다.
- 'SET' 버튼을 누릅니다. (삐 소리)
- 1번 또는 2번 버튼 중 원하는 번호를 바로 누릅니다. (삐- 소리)
이렇게 설정하면, 다음 승차 시 해당 번호 버튼만 누르면 저장된 위치로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위치가 자동으로 이동하여 복잡한 시트 조절을 매번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6.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 해제 및 설정
디 올 뉴 그랜저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다양한 ADAS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안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운전 환경에 따라 일부 기능을 해제하거나 민감도를 조절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버튼 활용법
가장 쉽게 ADAS 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은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 크루즈 컨트롤 및 HDA 제어: 오른쪽 스포크에 있는 버튼들을 통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활성화/해제하고, 차간 거리 및 설정 속도를 조절합니다. '차 모양'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HDA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ADAS 기능의 개별 제어 방법
모든 ADAS 기능의 상세 설정 및 해제는 인포테인먼트 화면의 '설정 > 차량 > 운전자 보조' 메뉴에서 통합적으로 관리됩니다.
- 운전자 주의 경고 (DAW): 경고 시점, 소리 크기 등을 세부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주차 안전 보조: 주차 거리 경고(PDW)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차로 안전: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나 차로 유지 보조(LFA)의 작동 여부 및 강도를 이곳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능을 일시적으로 끄고 싶을 때는 이 '운전자 보조' 메뉴에 접근하여 해당 기능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됩니다.
7. 실내 공간 최적화 및 수납공간 활용 꿀팁
디 올 뉴 그랜저의 내부에는 디자인의 미학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수납공간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공간들을 잘 활용하면 내부를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히든 타입' 수납공간 찾는 법
- 센터 콘솔 트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가 이동하면서 센터 콘솔 하단에 넓은 수납공간이 생겼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아 대형 물품을 숨기거나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 대시보드 히든 트레이: 조수석 대시보드 쪽에 설계된 히든 트레이는 자주 사용하지만 노출하고 싶지 않은 물건(예: 선글라스, 작은 수첩)을 보관하기에 최적입니다.
- 도어 트림 하단 수납공간: 넉넉한 깊이로 물병뿐만 아니라 우산 등 긴 물품도 수납이 용이합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사용 시 주의점
센터 콘솔 앞쪽에 위치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매우 편리하지만, 충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 정확한 위치: 충전 코일 위치에 맞게 스마트폰을 중앙에 놓아야 합니다. 약간만 벗어나도 충전이 중단되거나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두꺼운 케이스: 금속 재질이나 너무 두꺼운 스마트폰 케이스는 충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충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케이스를 잠시 제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충전 알림: 충전이 시작되면 계기판 또는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반드시 충전 중임을 알리는 아이콘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처럼 디 올 뉴 그랜저의 내부는 처음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주요 기능의 위치와 조작 원리만 파악하면 매우 쉽게 모든 것을 제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자주 쓰는 기능부터 마스터'하고 '설정 메뉴를 통한 맞춤화'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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